WHO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뜻과 영향

팬데믹 영향이 앞으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하였던 이탈리아 코로나 상황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유럽국가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프랑시 역시 2천명이 다다르고 있어 유럽에서는

두번째로 많으며, 스페인도 1천6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보니 팬데믹이라는 단어서 심심치 않게 거론되고 있고

팬데믹 뜻은 무엇인지 팬데믹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인포어트해보겠습니다.

 

 

 

 

1. 팬데믹 뜻

 

팬데믹의 뜻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란 무엇인가

 

팬데믹의 뜻으 먼저 알아보자면,

 

팬데믹(Pandemic)은 '전국적인 유행병'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팬데믹은 세계 보건기구인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하나로 총 6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단계~3단계는 동물 사이의 감염이나, 동물에서 -> 사람으로 감염되나 사람끼리는 감염은 일으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엔데믹 상황으로 불리며 대표적으로 말라리아가 있습니다.

 

4단계부터는 사람대 사람으로 전염이 이루어져 심각한 질병을 발생하고 빠르게 전파되는 상황으로

에피테딕(epidemic)이라고 합니다.

에픽데믹의 가장 큰 사례는 2003년 사스 사태와 에볼라 바이러스가 에피데믹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5~6단계가 팬데믹 상황으로 동일 대륙 2개 이상의 국가에서 발생하거나

다른 대륙까지 번지면 6단계 팬데믹이 됩니다

가장 큰 사례로는 1918년 스페인 독감(이 당시 대한민국 인구수만큼 사망했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이 당시 저도 걸렸었습니다....)가 있습니다.

 

과거로 가면 14세기 대 유행한 흑사병이 있습니다.

당시 중세 유럽 인구의 1/3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2. WHO 팬데믹 선언

위 사진은 WHO 당연히 상관없는 사진입니다. 인터뷰를 연출하였습니다.

WHO(세계 보건기구)는 3월 9일부로 팬데딕(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입장을 한번 더 밝혔습니다.

"이제 코로나19가 100개국 10만 건을 넘어섰다,

팬데믹 위협이 매우 현실화되고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공식선언 한것은 아닙니다. 왜죠? 

아직도 이런 애매한 답변을 한 WHO 사무총장은

현재 사퇴 서명운동에 전 세계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현재 사실상 코로나 팬데믹을 팬데믹이라 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마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오늘 날짜 기준 3월12일(현지 3월11일) 코로나 팬데믹 선언을 하였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을 팬데믹을 다름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은

미국 CNN은 이날을 기점으로 우한 폐렴(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팬데믹으로 선언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팬데믹? 그래서 그게 나랑 무슨상관? 상관있지!

 

팬데믹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가장 큰 영향은

WHO 는 팬데믹을 공식 선언하지 않는 걸까요?

(수정. 한국날짜 3월12일 부로 WHO 팬데믹선언 하였습니다)

 

그건 공식선언시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눈에 보이는 것 한 가지는 경제효과입니다

 

앞서 언급한 에피데믹이 선언되었던 사스는 400억 달러, 한화 약 48조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합니다.

팬데믹 상황이 선언되었던 신종플루의 경우

당연히 더 큰 손해인 550억 달러, 한화 약 66조 원 의 비용이 손실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제유가는 폭락이 아닌 대폭락 하여 2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국제증시 영향을 끼치게 되어

블랙먼데이(주의 시작인 월요일 증시가 대폭 한하는 상황) 상황이 연출되어

23년 만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었었죠.

쉽게 말해 주가 가 급폭 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세계경제의 영향을  끼치게 되죠. 물론 지금(3월 11일 기준)은 다시 급반등 했다고 합니다.

어제(10알) 사고 오늘 팔았으면

대박인데 말이죠(주알못.._ㅜ)

 

이렇게 국제 유가와 증시에 영향이 미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팬데믹이 대두되면서부터였습니다.

즉, 팬데믹 선언이 공식화와 동시에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이 가게 되겠죠

이것은 나의 경제적 활동과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물론 빨리 발표해야 하는 것이 안 좋다 좋다를 말씀드리는 것에 대한 의견은 아닙니다!

 

 

 

4. 앞으로의 동향

이미 코로나 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경제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건 내 주변만 둘러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자영자 분들께서는 IMF 때보다도 끔찍한 상황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초기에 바이러스는 날이 따뜻해지면 활동을 못해 곧 사라질 거다 라고 했지만,

중동지역만 봐도 그 말이 잘못되었다는 걸 증명합니다. 중동지역은 코로나 발병 사흘 만에 배로 늘어났습니다.

 

이런 걸로 미루어 볼 때 확실히 빨리 종식될 것이다,

잠잠해질 것이다 라는 말은 경솔한 발언일 것입니다.

그리고 WHO가  팬데믹을 공식 선언하지 않아도

미국 CNN에서 공식화 한 이상 세계적으로 영향이 갈 것입니다.

 

경제학자들은 저금리의 시대가 아닌 코로나 이후 제로 금리의 시대가 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사실상 팬데믹이며, 이는 세계 경제에 영향을 지속적으로 끼치며 

우리나라 역시 많은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축제, 대회등이 최소될 것이고

그로인한 경제적 손실은 지속될 것 입니다.

팬데믹이 된 이상 쉽게 종결된다 라는 것 역시 예측하기 힘들것 같다

 

그러나 WHO에서도 "통제가 가능한 최초의 팬데믹이 될것이다"라고 한 만큼

바이러스는 분명 종식 되며(언제가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염자의 대다수는 회복 될것으로 전망

하는 것이 앞으로의 동향이라고 봅니다.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경제분야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버는 사람은 IMF때도 벌었습니다.

 

 

5. 마무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 중

확실한 하나는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나라를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수 많은 아픈역사를 딛고 이겨냈습니다. 

세계에서도 그 점만큼은 인정하죠

 

어려운 상황인 것 맞습니다.

너무 낙관적인것도 잘못되었지만 비관적인 태도 보단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개인적 위생철저!!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은 주식을 열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늘은 팬데믹, 팬데믹 뜻에 대하여 인포어트!!

코로나 팬데믹 선언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꿈꿔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