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 원인은 이석증, 이석증 증상 및 이석증 자가치료 알아보자

어지럽고 매스꺼운 이석증 해결하려면 하루 3번 이 운동을 해보자

일상생활 중 갑작스러운, 또는 습관적인 어지러움과 매스꺼움등을 느껴 본 적이 있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지러움을 느끼면 보통은 머리, 즉 뇌를 의심해보는 경우 가 많지만 어지러움의 20% 정도는 의외로 귀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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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이란

이석증은, 귀이. 돌석 자를 사용한 말로  칼슘 부스러기를 말합니다.

 

우리 귀안에는 몸의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전정기관이라 불리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석은 이 정전 기관에 붙어있습니다.

이런 이석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어떠한 이유로든 떨어져 나와 몸에 어지러움을 느끼게 하는 세반 고리관에 들어갈 경우

우리는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고 이것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이석증은 보통 젊은 층보다는 나이가 있으신 고령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신체의 노화에 따라 기관에도 노화가 생겨 이석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3명중 1명꼴로 40대에도 많이 나타난다고 하니

어지럽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석증이 남자보다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폐경기에 호르몬의 변화로 칼슘대사에 문제가 발생하여

이석증뿐 아니라 골다공증도 함께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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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

이러한 이석증의 가장 큰 증상은 한쪽으로 빙빙도는

어지러움이 생기며 구토와 두통 매스꺼움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에 관련하여 식은땀이나. 두근거림등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석증 검사 및 치료

이석증은 비디오 안진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 변화에 따른 이석의 위치를 확인하는 검사인데

이석증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석증치료방법 자가치료방법

이석증은 에플리라는 체위 치료를 통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머리를 움직여 이석의 위치를 원위치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치료기간은 1~2회 정도면 90%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통증이 동방 되는 심한 경우라면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방법으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 운동이 있습니다.

Brandt-Daroff exercise라고 불리는 운동은 

아래 내용을 보고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머리를 왼쪽으로 45도 돌립니다.

2. 우측으로 빠르게 눕습니다.

3. 약 30초가 누워있습니다.(또는 어지러움 사라질 때까지)

4. 고개를 우측으로 45도 돌린 후 좌측으로 빠르게 눕습니다.

6. 30초 후 일어나 앉습니다. 어지러움이 또는 30초간 앉아 있습니다.

7. 다시 우측으로 눕습니다.

좌우를 반 번하여 하는 것이 1번으로 총 10회에서 20회 정도를 3세트씩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석증 예방을 위해서는 고개를 갑자기 흔드는 행위는 하지 않으셔야 하며

칼슘과 관련된 증상인 만큼 평소 비타민을 챙겨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베타글루칸 성분이 듯 버섯, 잡곡, 효모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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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석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그 어지러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평소 생활 습관과 식습관 보조제를 통해 몸에 부족한 성분을 채워주고

과격한 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1차 예방을 하고

 

이상이 있을 시에는 바로 병원에서 증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방법을 통해 운동을 진행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