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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 아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한 4년정도 내성발톱으로 고생했습니다.

4년 정도 고생하고 지금은 좋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없지만


한동안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걷다가 쉬고 걷다가 쉬고


신발벗기가 일쑤 여서 민망했던적도 많았습니다.


저는 내성발톱 자가치료 로 해결 하긴했습니다.

전 이방법으로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저의 방법은 제일  마지막에 나옵니다.


내성발톱


내성발톱이란


우리가 흔히 부르는 내성발톱의 정식명칭은

내향성 발톱입니다.

성격도 내향성, 외향성이 있듯

내향성 발톱 즉,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안쪽으로 파고드는 형태를 나타내어

내향성, 내성발톱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내성발톱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해선 

내성발톱에 대해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내성발톱 생기는 원인


첫번째로는 물리적 이유입니다.

가장 쉬운 이유는 바깥으로 나가는 발톱을 

물리적으로 눌러 생기게됩니다.

즉, 신발을 발에 맞지 않거나 너무 꽉 맞는 신발을 

어렸을 적 부터 신게 될 경우 

쉽게 발생합니다.


내성발톱


두번째는 발톱을 깍는 경우

바깥쪽 부분을 너무 짧게 잘라 살속에 잘리지 않은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드는 경우 입니다.


내성발톱


세번째로는 변형에 의한경우 입니다

무좀을 오래 방치하면 발톱의 모양이 바뀝니다.

이때 방향성이 바뀌어 안쪽으로 자라는 경우입니다.


네번째로는 비만입니다.

살은 배나, 가슴, 팔, 허벅지만 찌지않습니다.

과도하게 비만이 되면 발바닥 손바닥

손가락 발가락도 살이 찝니다.

실제로 살이 빠지면 키가 줄죠


발가락에 지방이 많아지면서

발톱이 살에 묻히는 경우 입니다.


마지막으로 어쩔없는 경우입니다

무슨말이냐면 유전 입니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일단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병은 병원을 가는 가장 빠르고 쉽습니다.


그러니깐 내성발톱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내성발톱의 경우는 보험처리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내성발톱 자가치료하기 전에

자신의 보험 약관을 확인하시고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시어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첫번째


생활습관 부터 고치세요.

꽉맞는 신발을 버리시고 여유있는 신발로 바꾸시기바랍니다.

여성분의 경우는 뾰족한 하이힐을 잠시 내려두세요


내성발톱



내성발톱을 자를 때는 

발톱모양을따라 자르지마시고 

수직으로 ㅡ 요런 모양으로만 잘라서

발톱끝이 파고드는걸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해

본인이 비만이라면 살을빼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내성발톱


두번째는 솜을 이용한방법입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중

솜을 작게 잘라 내성발톱이 있는 부분에

솜을 넣어 공간을 만다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간이 생기면 발톱이 안드로 파고 들지 않습니다


이경우 솜을 소독하고 사용하는 걸 추천드리며

아프면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내성발톱


세번째로는 도구 사용입니다.

인터넷을 보시면 내성발톱 자기치료를 위한 도구들이 있습니다.

내성발톱 교정기 라고도 하고 

내성발톱 테이프 라고 도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해

나온 제품으로 원리는 

발톱 양쪽을 들어 올리는 교정기 인데 

사용후기들이 좋으니 검색하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성발톱 자기치료시 주의사항

  1. 손과 도구는 소독하자
  2. 항생제 연고를 바르자
  3. 내성발톱 자가치료 중 아프면 병원가자
이중에서 3번에 제일 중요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꼭 하셔합니까

내성 발톱은 정도의 따라 엄청난 고통을 수반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에따른 실생활에 지장을 일으킵니다.

심할경우 세균번식으로 2차감염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 하는것이 좋은데

자가치료로 할 경우 병원에서 2-3회면 끝날일을

2-3년을 끌고 갑니다


또한 제대로된 의학 지식없이

염증부위를 건들여 2차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병원가면 친절하게 다 해주십니다

내성발톱




마무리

저도 내성발톱으로 고생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발을 항상 작게 신었습니다.

어느날 엄지발톱이 너무 아파 보니깐 내성 발톱이였습니다.

4년정도 고생한것 같습니다.


전 아프면 들어내고 아프면 들어내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엄지발톱을 뽑았습니다.

차라리 그게 나을 것같아서...


결과적으로

전 뽑고나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추천 안드립니다.


병원가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제가 바로 병원갔다면 전 4주만 고생했을겁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있지만 

자가치료라는것 역시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한 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내성발톱 심하신 분들은 말도 안되게 심합니다.

자가치료로 될 일도 아닙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어디까지나 

초기 단계에서만 하시고

심하시면 병원가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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