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어트

면역체계를 젊게 하자!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

우리 몸은 우리가 모르지만 외부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한 많은 방어체계가 존재 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 안의 아주 약하디 약한

뇌를 지키기 위해 딱딱한 두개골로 감싸져 있고

이런 두개골을 감싸고 있는 두피는 머리털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장기는 외부의 충격이나 손상으로 부터 보호받기 위해 뼈, 근육

피부 등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것의 보호체계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를 질병으로부터

보호주는 체계들도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면역체계라고 합니다.

 

이런 면역체계는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공격하기 위해 들어오는 

바이러스 또는 세균과 같은 것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건강할 수 있도록 지켜줍니다.

면역체계는 오늘도 우리의 몸을 지켜 주기 위해 열심히 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항상 건강하고 젊길 원하듯

면역체계 역시 건강하고 젊어야 우리를 더욱 튼튼하게 해 줄 것입니다.

 

면역체계를 더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손 씻기

손 씻기는 외부로부터의 침입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기본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이제는 우리 모두 다 알게 되었습니다. 1800년대 오스트리아의 의사가 손 씻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발견한 이래로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로 부터 우리의 면역체계를

지키는 훌륭한 행동이 되었습니다.

손 씻는 대표적인 방법은 비누와 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비누와 물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분리해줍니다.

만약 우리가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다면,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요즘 같은 때는 휴대용 손세정제 필수겠죠!

손 씻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떠한 특별한 상황에서만 닦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닦아 준다는 것입니다.

 

2. 아무 물이나 먹지 않기!

어렸을 적 학교에서 열심히 뛰놀고 난 뒤 수돗가에서 물을 벌컥벌컥 마셔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저는 엄청 많았습니다. 항상 학교에서 뛰놀고 나면 수돗가에서 물을 마시고는 했습니다.

사실 이런 풍경은 요즘 찾아보긴 힘들지만, 이런 행동이 우리의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행동 중 하나

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수돗물에서 나오는 물은 우리가 마시는 정수기의 물처럼 필터를 통해 나오는 물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세균을 걸러내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세균과 몸이 접촉하여 장염 및 알레르기가

발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죠.

그러니 물은 웬만하면 정수된 물을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먹으라는 약은 제발 제대로 먹자.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면 주사를 맞고 약을 줍니다. 또는 다치거나 하면 상처가 덧나지 않게 약을 줍니다.

이런 약은 왜 줄까요? 상처를, 병을 낫게 하기 위함이겠죠!

약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막아내고 약해진 면역체계를 대신하여 세균을 죽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하루 이틀 정도 먹으면 몸이 좋아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죠? 약 먹는 것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 몸은 좋아진 것 같지만 실제로

내 몸을 공격하는 세균들을 온전히 죽이 못하게 됩니다. 물론 독한 약을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신 약은 끝까지는 먹는 버릇을 들여보기 바랍니다!

집을 둘러보세요 작년에 먹던 약 어디에 굴러다니진 않나요

 

4. 영양 보충

면역력을 길러주는 보충에 대해서는 앞선 포스팅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습니다.

또 얘기할 만큼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 있어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비타민C를 하루 500mg 이상 복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비타민C는

과일(대표적으로 귤, 토마토 등)에서도 섭취가 가능하고 100% 오렌지 주스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요구르트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음식입니다. 광고에서도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요구르트에는  곰팡이와 관련된 균들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아 시도 필러스라는 균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서 장까지 이런 광고도 있죠!

 

또한 단백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호박씨 역시 아연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스트레스 조절하기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과 우리의 무병장수는 가장 큰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하여 몸의 면역체계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라던지, 두통 등이 오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는 유형의 물질은 아니지만, 명백히 존재한다는 건 그리고 그게 우리 몸을 망친다는 것은누가 명백히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 개인만의 방법 등을 동원하길 바랍니다.

소리지르기, 운동 관람 또는 스트레스를 받는 장소를 바꾸는 방법 산책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만 줄여도 노화를 6년이나 줄인다고 하니 줄여 볼만 하겠죠!


 

오늘은 우리를 외부로 부터 지켜주는 면역체계를 지키는 방법을

인포어트 하였습니다.

면역력이라는 단어는 항상 중요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우리몸은 스스로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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