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관 건강하게 하는 방법 알고 있나요?
콧노래를 흥헐거리면서(실제론 부르면서...)
한참을 하는데 자꾸 발에서 철퍽 철퍽거리는 느낌이 나더군요.
뭐야 하고 정신을 차리니 발에 물이 차오르고 있었습니다.
하수구가 막힌거죠. 참 불쾌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물이 배출이 안되니깐 불편함이 생기더라고요.
그만큼 배출이 중요한 부분이 겠죠.
우리 몸에도 인식하고 살진 못하지만, 이렇게 배출을 하기 위한 기관들이 있습니다.
또 배출이 하기 위해 좋은 배관들이 있습니다. 바로 소화기관입니다.
이런 소화기관의 가장 큰 역할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들을 소화하고 배설 하는 것이겠죠
앞에서 하수구얘기를 잠시 했지만, 사실 우리의 소화기관은 더 복잡한 기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식물을 소화시킨후 배출하는 것에 중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분해하여 몸의 각 기관들로 영양소가 될 수 있도록 보내는 역할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소화된 음식들이 에너지가 되어 우리 몸을 움직을 수 있는 동력이 됩니다
즉, 건강한 소화기관의 능력은 우리 몸을 더욱 활발히 움직이게 하는 역할합니다.
입은 음식을 받아들이는 최초의 기관입니다.
입은 이를 이용하여 음식을 잘개 부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이는 턱을 이용 하여 음식을 잘게 부숩니다.
이러한 턱이 자연스럽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활동할때 음식을 더욱 잘게 부술 수 있게 합니다.
만약 이러한 이와 턱이 제대로된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기능적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는 음식을 그대로 넘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다음 소화기관인 식도에 큰 무리를 주게 됩니다.
앞서 말한 입에서 잘게 부순 음식은 다음 소화기관인 식도로 넘어가게 됩니다.
식도는 음식이 넘어가는 길입니다. 이런 식도는 위로 연결되는 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이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위와 식도는 수직으로 연결되어있다 라고 보통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만약 수직으로 이어져 있다면 몸이 조금만 뒤집히거나
문제가 생기면 바로 위에 있는 것들이 역류하게 될 것입니다.
해부학적으로 식도는 위까지 수직의 모습이라기 보다 위의 옆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라고합니다.
마치 우리가 음식점을 갔을때 옆으로 돌아서 들어 가 듯 말이죠.
이러한 형태인 것은 앞서 말했듯 위에서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합니다 인체의 신비
위는 음식을 보관하고 소화시키는 가장 큰일을 하는 곳입니다. 위는 한동안 음식을 보관합니다.
우리고 포만감을 느끼는 이유는 위에서 잠시 음식이 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쌓인 음식은 위에서 위산이 나와 음식을 차츰차츰 녹이고 분해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해된 음식은 장으로 이동합니다.
담낭은 위에서 소화된 음식들이 장으로 이동할때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동하는 음식들이 장에서 원활하게 소화될 수 있도록 도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를 지난 음식들은 담낭에서 나오는 초록색의 담즙과 섞이며 더 쉽게 소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기름을 닦기 위해 퐁퐁을 뿌린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장은 입과 식도와 위를 거쳐 온 음식들이 지나는 마지막 소화기관입니다.
이러한 장은 소장과 대장으로 나뉘어 지는데 위에서부터 연결되는 소장에서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하며 몸의 에너지원으로 흡수합니다. 영양분을 공급하는 거죠. 그리고 남은 음식들은 대장으로 이동하여 찌꺼기로 만들어 변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장의 길이는 놀랍게도 6-7미터 정도 된다고합니다. 그러나 저는상상하지 않을 겁니다...
대장에서 만들어진 변을 마지막으로 배출하게 하는 입구이나 출구(어느곳에서 바라보냐에 따라...)는 항문과 이어지는 곳이 직장입니다. 직장은 대변이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문과 같다고 생각 하시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흔히 우리가 얻는 병이 치질, 치핵 같은 병입니다.
위에서 말씀들은 소화기간들이 건강해야 우리 몸에 제대로 된 영양분이 공급되고 또한 불필요한 것들은 배출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기관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우리가 말을 많이 하면 물을 자주 섭취하죠. 몸에 땀이 많이나면 시원하게 샤워를 합니다.
열심히 일한 소화기관에도 역시 충분한 수분을 공급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물이 없다면 소화기관은 매말라서 음식을 넘기고 소화시킬때 많은 마찰들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는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습관이 됩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마시면 입냄새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입냄새는 위장에 있는 음식들의 냄새가 입까지 올라와 그것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인데 이때 물을 자주 마셔주게 되면 이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섬유질은 우리몸의 흡수된 음식들 중 영양소로 공급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되는 남은 음식들이 변으로 배출될때 이것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변비에 걸렸을 때 섬유질을 많이 먹으라고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섬유질 섭취는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변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는 도움을 줍니다.
뼈의 건강을 위해선 자세를 고쳐야 하듯, 건강한 소화기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1) 야식 줄이기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위는 일을 하기 위해 위산을 계속해서 분비하게 됩니다.
만약 위산이 쉬지않고 24시간 분비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넘처나는 위액으로 소화기관은 다 망가질 겁니다
우리가 야식을 먹게되면 위는 밤새 일하며 자는 내내 위산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역유성식도염이 오게 됩니다.
2) 그릇을 줄이기
양 껏 먹는 것은 나의 포만감을 풍성하게 하여 내 기분은 좋게 할지 언정 내 소화기관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닐봉지에 가득채운 물보단 그보다 덜 채운 것이 더 안정감 잇듯이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양껏 먹기보다 조금은 부족하게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변화는 그릇을 바꾸는 것입니다.
조금 더 작은 그릇으로요!
3) 후식 바꾸기
뷔페음식점이 늘어나고 디저트 카페가 늘어나면서 후식을 먹는 경향은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도가 높은 음식은 우리의 복부비만을 불러 일이키는 주범이됩니다.
복부비만이 된다는건 당연히 장에도 좋지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후식을 줄이거나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견과류 같은걸로요!
물론.. 맛은 없겠지만요
오늘도 나온 보충제! 매번 나와서 죄송합니다
누가보면 약파는 사람인줄 알겠습니다.
하지만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영양소를 음식으로 채우기 어렵고 보충제는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입니다.
비타민B는 소화기관의 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분비되는 내인자에서 비타민 B가
형성되는데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내인자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소화기관의 힘이 떨어지게 되는 거죠
꾸주한 비타민B섭취는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매번 식사 후 3분 양치 하시나요? 아마 쉽지 않으 실 겁니다.
하지만 양치질에 소홀 할 수록 입에 서 생기는 세균들이
우리의 첫번째 소화기관이 입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양치를 하실때 꼭 치실을 먼저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의 치실 사용이 박테리아를 죽이고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1년에 2번씩 스케일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잇몸에 쌓인 치석은 우리 잇몸을 무너뜨린다고 합니다.
또한 혀를 꼭 닦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입안의 세균은 잇몸과 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혀에도 번식합니다
오늘은 소화기관 건강에 대해 인포어트 하였습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은 우리의 소화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향상된 소화능력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요
항상 관리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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